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동E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배달 맛집은 <족발이다 안락점>입니다. 제가 여러 군데 족발을 많이 시켜 먹어 봤지만 여기 만큼 족발 퀄리티가 좋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한 곳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저희 부산 연산동 동네주민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가게입니다.
■ 가게 위치 및 정보
가게는 부산 동래구 명안로 17번길 90 1층에 위치합니다. 부산 4호선 충렬사역 2번 출구에서 262m 떨어진 곳입니다. 여기는 테이블이 있는 가게가 아니라 오직 배달 전문으로 영업하는 가게입니다. 그만큼 배달에 특화된 가게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가게인 만큼 안락점 외에도 부산 내에서도 여러 군데 족발이다 가게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영업은 연중무휴 매일 오후 3:00~ 익일 새벽 1:30까지 영업을 합니다. 도대체 사장님은 언제 쉬 지는지 모르겠네요. 고객 입장에서는 매우 좋긴 합니다.
■ 메뉴 정보
제가 시킨 메뉴는 1인 메뉴입니다. 보통 족발은 최소 사이즈가 小자로 2~3인용을 시켰어야 하는데 이 가게는 1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강점인 가게인 듯합니다. 거기에 고기 추가 3500원 하면 정말 혼자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의 많은 양을 주십니다. 기본 1인 족발 14000원+고기추가 3500원+배달비+2000원에 쿠폰 할인 해서 17,800원에 정말 맛도 좋고 양도 많은 족발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 리뷰 이벤트 소개
리뷰 이벤트 정보입니다. 배민 어플 내에 있는 기능으로 가게 찜 하트를 눌러 주고 원하는 리뷰 서비스를 기입하면 됩니다. 저는 족발에 상추 싸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상추 1 봉지를 리뷰 이벤트로 참여했습니다. 리뷰 이벤트인데도 불구하고 신선한 상추와 함께 상추도 정말 많이 주셔서 놀랐습니다. 요즘 같은 물가에 상추도 비싸서 아끼기 마련인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안 드는 가게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후기
족발은 매우 비싼 음식으로 생각되어 왔는데 족발이다 안락점 프랜차이즈는 그 틀을 많이 해소시켜 준 가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2만 원이 안 되는 돈으로 매우 푸짐하게 족발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심지어 족발도 콜라겐이 많은 부분으로 퍽퍽 살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고 고기의 질도 매우 좋았습니다. 혼자 있을 때 족발 먹고 싶을 때 매우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